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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간증 3] 63세의 영어 도전기는 진행형

최종 수정일: 1월 11일

2023년 10월 대전에서 열린 530영어교육교사 양성과정을 수료하신 이종숙 교사의 뜨거운 간증을 소개합니다!


"올해 63세로 영어와 담을 쌓고 산 세월이 40년은 되는 거 같다. 가끔 외국에 나갈 때마다 영어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영어공부 좀 해야겠다 마음먹을 때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른 일에 집중하느라 잊어버리곤 했다. 올 봄 필리핀 선교를 준비하면서 영어로 설교해야 된다고 해서 너무 놀랐다. 그게 가능할까 어떤 목사님은 설교문을 작성하여 외워서 하셨다는 말은 들었지만 난 그렇게 할 자신도 없었다.


이래저래 황당해하던 중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530영어를 만나 공부하게 되었다. 잠깐 공부한다고 뭐가 될까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주님이 은혜를 줘서 그런지 “쉽네 해볼 만하네 재미있네”라는 마음이 들면서 케케묵은 기억을 총동원하기 시작했다. 2주간의 공부가 영어에 대한 두려움과 부담감의 벽을 깨뜨려 주어서 필리핀 선교 중 설교문도 구글 번역기를 통해 직접 작성하고 많은 연습 끝에 아직은 어설프지만 무사히 설교를 할 수 있었다.


530영어를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이런 쉽고 재미있는 영어학습법을 개발해 주신 김효식 목사님께도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우리가 다음세대를 일으키는데도 530영어가 귀하게 사용 될 거라는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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